잉여로그

[IT] 맥, 화면 캡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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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즈 환경 화면캡처를 했으니 맥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설명할 차례인듯 합니다.

간단합니다. 단축키로 하면 되는데,

화면전체 캡처는, 'command + shift + 3'

선택영역 캡처는, 'command + shift + 4'

끝입니다. 화면을 캡처하면 데스크탑에 자동 저장됩니다.

전체캡처를 활용한 이지미입니다.

저장을 하면 이렇게 자동적으로 데스크탑(바탕화면)에 저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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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ndows, 한/영 이외의 일본어 혹은 다른 언어 입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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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한글과 영어 이외의 다른 언어를 입력할 기회가 얼마나 될까요?

제 2외국어를 학습하거나 가르치는 입장에서는 반드시 필요할 만한 팁이라고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설정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먼저, 제어판을 열어줍니다.

제어판 여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작 - 검색 - 제어판' 으로 찾아서 실행하셔도 되구요.

어쨌든, 제이판이 실행되었다면

이렇게 혹은

이렇게 둘 중 하나의 화면이 보이실 겁니다.

첫 번째 사진처럼 보이는 분들은, '언어'를 선택해 주세요.

두번째 사진의 경우는 '시계, 언어 및 국가별 옵션'에서 '언어추가'를 선택해 주시구요.

그러면 이렇게, 기본 설정에 '한국어'가 있을 것입니다.

여기에, 저는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공부중이므로 일본어를 넣어보겠습니다.

'한국어' 바로 위의 '언어추가'를 눌러주면,

위와 같은 창이 뜰 것이고 자신이 원하는 언어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일본어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위의 사진에서, '일본어 또는 자신이 추가한 제2외국어' 우측의 '옵션'을 선택합니다.

만약, 언어 팩 다운로드 및 설치가 가능하다면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자 이제 기본 설정은 모두 끝이 났습니다.

그렇다면 입력 변환은 어떻게 하느냐 궁금하실텐데,

키보트의 '윈도우즈' + '스페이스 바'를 통해 가능합니다.

Windows 10  기준 시작 표시줄 가장 우측에

이렇게 각종 아이콘 모음이 보이실텐데요, 여기서 '한'이라고 되어있는 아이콘을 마우스로 클릭, 직접변경도 가능합니다.

'일본어'의 경우 변경 뒤에

이렇게 바뀌게 될텐데요, 오른쪽에서 두 번째에 있는 'A'아이콘 우클릭을 하게 되면 언어 입력 설정이 가능합니다.

일본어의 경우 팁을 드리자면, 우 클릭 후, 'Input Methods', 만약 한글이라면 입력 방법 설정을 통해 'Romaji'로 설정을 해 주셔야 편리하게 작성 가능합니다.

영어 자판에 따라 일본어 발음대로 입력하면 글이 써지기 때문입니다.

でわ、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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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Windows PC 화면 캡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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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맥에 대해서만 팁을 작성하다가, 집에서 데스크탑 대용으로 모니터 연결해서 사용하는 윈도우즈 노트북이 서운해 할 것 같아, 윈도우즈 관련 팁을 남깁니다.

팁의 내용은 별건 아니고, 윈도우즈에서 화면을 캡처하는 방법에 대한 것입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Print Screen 버튼을 이용하여 그림판에 붙여넣기 한 후, 자르기로 잘라서 저장해서 사용하시던데, 훨씬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시작버튼을 눌러 검색창에 '캡처 도구'를 입력합니다.

Windows 10의 경우 시작 버튼 옆, 검색 버튼이 있습니다. 돋보기 모양이요.

 

저는 Windows 10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면 캡처 도구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콘의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처음 캡처 도구를 활성화 하면

'새로 만들기'를 통해 캡처를 진행하실 수 있는데,

캡처 옵션이 필요하시다면, '새로 만들기' 옆의 작은 화살표를 클릭하셔서 자신이 원하는 대로 캡처를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기능을 블로그 포스팅 할 때 혹은 카카오톡 PC 버전에서 이미지를 보낼 때,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특히 카카오톡에는 캡처 이미지를 따로 저장할 필요 없이 바로 복사 버튼(A4용지 두 개 겹쳐있는 모양의 아이콘)을 클릭하여 대화창에 붙여넣기 해주면 간단히 전송이 가능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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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맥os 인터넷 쇼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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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국내에서 맥을 사용하는 유저가 윈도우즈 PC 유저에 비해 많지 않으므로 각종 프로그램 혹은 인터넷 서비스에서 지원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은행 혹은 카드사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맥에서 결제가 가능한 카드는 대표적으로는 신한카드가 있습니다. 신한은행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면 인터넷 쇼핑할 때 저처럼 국민카드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영원히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각종 간편 결제 시스템이 굉장히 활기를 띄고 있습니다. 바로 이 점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11번가를 예로 들면, 맥에서 접속하는 경우

이제 맥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 라는 팝업광고와 함께
시럽페이를 이용할 것을 권유하죠.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겁니다.

하지만, 이것의 최고 단점은 앱을 깔고, 등록해두어야 한다는 것. 이미 등록된 것이 없다면 더더욱 번거롭겠네요.
하루빨리 많은 카드사가 맥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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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위한 모쉬 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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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제품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왜 팁이냐 하신다면,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의 후기를 보고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제가 사용중인 맥북 프로용 키스킨
모쉬(Moshi) 클리어가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키스킨을 구입한 이유는 저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중에 먼지, 과자부스러기, 심지어는 액체를 엎지를 수 있으니까 최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왜 모쉬인가?

맥북을 이용할 때, 특히 레티나 모델을 이용할 때 모니터 코팅이 벗겨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런 때에 키스킨 자국이 모니터에 남으면 지우면서 벗겨지겠죠.
모쉬가 얇아서 모니터에 키스킨 자국이 안남는다 하더군요.


이 제품입니다. 모델에 맞춰 구입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맥북프로 레티나(구형)모델 경우 13인치와 15인치의 키보드 크기가 같으므로 크기 구분은 별도로 없습니다.


굉장히 얇습니다. 실제로 저 위에 키스킨이 있습니다만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네요.
물론 제가 투명한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이 착용 전, 아래가 착용 후 입니다. 가까이 보지 않으면 티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백라이트가 켜져도 크게 방해되지 않습니다.

단, 애플의 권장사항은 키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덮을 때는 키스킨을 빼고 덮습니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 빼고 덮든, 낀 상태로 덮든 마음대로 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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