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로그

[리뷰]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위한 모쉬 키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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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제품 리뷰입니다. 이 리뷰가 왜 팁이냐 하신다면, 제가 사용해 본 제품의 후기를 보고 결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번에는 제가 사용중인 맥북 프로용 키스킨
모쉬(Moshi) 클리어가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키스킨을 구입한 이유는 저를 믿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용중에 먼지, 과자부스러기, 심지어는 액체를 엎지를 수 있으니까 최대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왜 모쉬인가?

맥북을 이용할 때, 특히 레티나 모델을 이용할 때 모니터 코팅이 벗겨지지 않게 조심하여야 합니다. 이런 때에 키스킨 자국이 모니터에 남으면 지우면서 벗겨지겠죠.
모쉬가 얇아서 모니터에 키스킨 자국이 안남는다 하더군요.


이 제품입니다. 모델에 맞춰 구입하는 것은 기본입니다.
맥북프로 레티나(구형)모델 경우 13인치와 15인치의 키보드 크기가 같으므로 크기 구분은 별도로 없습니다.


굉장히 얇습니다. 실제로 저 위에 키스킨이 있습니다만 사진으로는 티가 안나네요.
물론 제가 투명한 제품을 구입했기 때문입니다.


위의 사진이 착용 전, 아래가 착용 후 입니다. 가까이 보지 않으면 티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백라이트가 켜져도 크게 방해되지 않습니다.

단, 애플의 권장사항은 키스킨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덮을 때는 키스킨을 빼고 덮습니다.

자신의 기호에 따라 빼고 덮든, 낀 상태로 덮든 마음대로 하실 수 있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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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T 부가서비스 추천 - 미디어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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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간에 SKT로 외도했던 약 3년의 기간을 제외하고 꾸준히 KT를 이용중입니다.


별다른 이유는 없이 그저 KT가 편했고 집의 IPTV나 인터넷, 심지어 부모님의 폰까지 모두 KT를 이용중이었기 때문에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그렇게 KT를 이용하면서 알게 된 꽤나 괜찮은 부가서비스에 대해 소개하고자 합니다.


미디어팩이 그것입니다. 미디어팩의 경우 기존의 알짜팩 혹은 알짜팩 플러스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도 알짜팩 플러스 사용자인 제가 봤을 때, 오히려 더욱 혜택이 많은 부가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게다가 두 부가서비스 모두 부가세 포함 8,800원이라는 동일한 비용이 부과되면서 말이죠.



월 0원 ~ 인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 뒤에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주요 혜택입니다. 올레TV 모바일 데일리팩의 전용 데이터를 매일 2GB씩 제공하는 군요.

부가서비스로 따로 가입하려면 매월 6,000원 이라고 합니다.

제가 올레TV모바일을 거진 2년 가까이 사용중인데, 전용 데이터가 있다는 것은 참 편한 일입니다.

기본 제공 데이터를 다 사용해도 올레TV 모바일 전용 데이터가 있다면 이동중 심심해도 괜찮으니까요.


게다가 TV포인트가 매월 5,000 포인트랍니다.

유료 VOD 시청할 때 좋겠네요.


다음은 링투유, KT의 컬러링 서비스입니다.


많은 분들이 헷갈려 하시던데 컬러링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각 통신사의 컬러링 부가서비스에 가입한 상태에서 컬러링 음원을 구입하셔야 합니다. KT의 경우 링투유가 기본요금이 900원이네요. 거기에 유료 음원을 매월 1개씩 무료로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이건 1,300원.


통화중일 때, 혹은 전원이 꺼졌을 때 전화를 받지 못하면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KT에는 캐치콜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합니다만, 500원이네요. 이것을 무료로.


상대방이 통화중일 때 제가 걸게 되면, 언제 끝날지 몰라 계속 기다리거나 몇 번씩 더 걸어보게 되죠.

통화가능 알리미는 상대방이 통화 가능한 상태가 되면 문자로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역시 500원.


여기에 제일 중요한 서비스가 남아있습니다. 그 전에 앞서, 올레마켓 웹툰의 유료웹툰 까지 무료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네요. 개인적으로 '냄새를 보는 소녀'를 중간에 보다 말았는데 완결 되고 곧바로 유료행이라 못봤다가 이 서비스 가입하고 봐야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가장 중요한 서비스입니다. 특히 아이폰 이용자 분들에게 중요한 것이죠.

KT 이용자 분들께서는 아마도 '지니뮤직'을 많이 이용하실 것 같습니다. 지니팩이라는 부가서비스를 이용하면, 스트리밍 무제한에 스트리밍 시에는 데이터가 전혀 차감되지 않고, 멤버쉽 포인트로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 서비스를 미디어팩에는 기본적으로 포함하여 제공합니다.



미디어 팩은 앞서 언급했듯이 8,800원의 비용이 차감됩니다. 하지만 그 속의 혜택에 비해 매우 저렴한 비용입니다.


게다가 현재 미디어팩 멤버쉽 요금제를 선택하게 되면 첫 달과 다음 달 말일까지 멤버쉽 포인트 8,000점을 차감하는 것으로 부가서비스 비용을 대신하고 그 이후부터 8,800원이 부가됩니다.


게다가 앞서 말씀드린 TV포인트 5,000점을 매월 지급받을 수 있는 것은 12월 까지 가입해야 하네요.


전 이번 달 까지만 알짜팩 이용하고 다음달 1일에 바로 미디어팩 멤버십으로 갈아타야 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래 사진이 알짜팩과 알짜팩 플러스에 대한 것인데,


알짜팩 계열은 올레TV모바일 전용데이터를 매월 10GB 지급하고, 플러스의 경우 매월 2,500포인트의 TV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이것만 봐도 이미 승자는 정해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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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맥,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 변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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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을 처음으로 구매하게 될 경우, 기본 동영상 플레이어는 QuickTime Player 일 것입니다.


하지만, 별롭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무료 소프트웨어인 VLC나 유료로 무비스트를 구입하실 겁니다.


저 역시 유료로 무비스트를 구입하였습니다.


무비스트는 앱스토어에서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윈도우즈 환경에서 처럼 다운 받는다고 기본 플레이어가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별도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그 설정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여기, 미국 여행에서 찍었던 몇 개의 동영상이 있군요.


아이폰에서 촬영한 동영상이라 그런지 확장자가 MOV 입니다.


재생해보도록 하죠.



상단 바와 Dock를 확인해보면... 저런... QuickTime Player로 재생됩니다.


그렇다면 무비스트로 매번 불러오기를 해야하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먼저 파일을 보조클릭 해줍니다. 윈도우즈로 치면 마우스 우클릭이 그것이죠.


다들 맥 처음 구입하고 마우스나 트랙패드 설정은 하셨겠죠?


저같은 경우에는 보조클릭이 두 손가락 탭이므로 두손가락으로 탭 해줍니다.


자, 여기서 '정보 가져오기'를 클릭해줍니다.



위와 같은 창이 표시될 텐데 '다음으로 열기' 보이시나요?


저 부분을 원하는 동영상 플레이어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아래쪽의 '모두 변경'을 클릭해야 같은 확장자의 동영상 파일은 모두 자신이 선택한 플레이어로 열리게 됩니다.


다시 재생해 보겠습니다.



깔끔하게 무비스트로 재생이 됩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편하게 이용해보도록 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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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맥 상단바 어두운 모드 이용하기 (mac OS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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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IT 팁에는 작성할 말이 없더군요.


먼저 기본 화면입니다.



배경화면이 붉은 계통이라 그렇지, 상단바와 아래쪽 Dock이 흰 색입니다.


하지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처럼 화면 베젤이 검정색인 경우 이것들 역시 검정색이 된다면 더욱 통일감 있겠죠.


일단, 좌상단 사과마크를 눌러줍니다. 저는 Dock에서 환경설정을 빼버렸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첫 번째 있는 '일반'을 선택해주세요.



위 사진 가장 좌측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누르면


 

이 부분을 보시게 될텐데, 여기서 '어두운 메뉴 막대 및 Dock 사용'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어둡게 바뀝니다.


바꾸고 나니 더욱 통일감 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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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SD 교체 후 남는 HDD를 외장하드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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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저는 맥북을 씁니다. 그 이전에는 HP의 노트북을 사용했었죠.


기존 HP 노트북에는 500GB의 하드디스크가 있었는데 배드섹터 검출 이후, SSD로 교체했습니다.


그렇게 1년, HDD를 묵혀두다가 500GB 외장하드로 만들기로 결심했고, iptime의 HDD1025, 외장하드 케이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의 내용은 2015년 11월 15일 기준입니다. 의도치 않았지만 딱 1년 전이네요 *


오픈마켓에서 캐쉬 이용하여 8,900원에 구입한 물건입니다.



박스를 뜯어보면



구성품은 위와 같습니다. 파우치를 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하드디스크 조립방법은 굉장히 쉬운 편입니다.



케이스 측면 하단의 모습입니다. 위의 사진 기준 오른쪽 홈이 보입니다. 그 홈에 눌러서 빼면



이렇게 하드 고정용 트레이가 나옵니다.


여기에


준비된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다시 트레이를 케이스에 끼워주세요.


이렇게요.



저기 나사 홈 부분에 나사를 돌려 끼우고 보호용 스티커(패키지에 포함)를 붙입니다.



이렇게 한 뒤, 컴퓨터에 연결해보면



푸른 빛과 함께 아주 잘 작동됩니다.


이 모델은 USB 2.0만 지원합니다.


3.0 지원 모델로 살 걸 그랬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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