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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시아나 웹체크인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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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아시아나 글입니다.


국내항공사는 웹체크인을 아시아나로 밖에 안해봤기 때문입니다.


지난 미국 여행 때, 사우스웨스트 항공은 모바일 체크인을 해보긴 했습니다만.


기회가 된다면 다음 번에 대한항공 웹체크인 혹은 모바일 체크인을 하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물은 이번엔 조금 다릅니다. 굳이 아시아나 회원이 아니어도 상관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미 만들어 두셨다면 굳이 로그인 안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시아나 홈페이지 입니다.


왼쪽에 '체크인'이라 적힌 배너 보이실 겁니다.



누르면 예약번호 혹은 항공권 번호가 보일겁니다.


출국 날짜와 항공권 번호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이티켓에서 확인하거나 아래 예약확인을 하면 됩니다.


웹체크인 혹은 모바일 체크인은 아래 나와있듯, 이용가능시간이


국내선 : 출발 48시간 전 ~ 30분 전

미주 노선 제외 국제선 : 출발 48시간 전~ 1시간 전

미주 노선 : 출발 24시간 전 ~ 1시간 전


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미주노선이란 입국 시 미국비자 혹은 ESTA가 필요한 곳들로 미국 본토와 하와이, 괌 등이 있습니다.


예약번호를 입력한 뒤 체크인 계속하기를 눌러 안내에 따라 진행합니다.


위험물 반입 금지 안내입니다. 확인해주세요. 혹시나 가지고 탑승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안내를 따라 모든 과정을 완료하면 위와같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이 완료되면 아시아나 항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모바일 탑승권을 확인할 수도 있고 혹은 집에서 프린트가 가능하기도 합니다. 문자로 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구요.


웹체크인이나 모바일체크인 시 장점은, 공항에서 수하물 위탁을 하는 대기시간이 확연히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인터넷/모바일 체크인은 줄이 따로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미리 좌석 지정을 할수도 있고, 대기 시간이 줄면 줄수록 비상구 자리를 획득할 수 있는 가능성도 늘어나 좋겠죠. 실제로 저는 여름에 만석이었던 인천 - LA 아시아나 OZ202 편 이용할 때

웹체크인을 하고 공항에 도착한 뒤 이른 시간에 수하물 위탁도 완료하였고, 비상구 좌석으로 변경도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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