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맥에서 언어를 추가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갑니다.

런치패드에서든, 상단 바 사과를 눌러서든 실행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키보드

그리고 입력 소스를 눌러주세요.

기본으로 영어와 한글이 설정되어 있네요.

왼쪽 아래의 + 나 - 를 이용하여 언어를 추가하고 제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번에도 일본어 입니다.

추가가 되면

상단바에서 '한' 이라고 표시된 부분을 눌러서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언어입력 소스 변경을 위해 'control + space'를 누르든지 했어야 하는데

아마도, 시에라 업데이트 이후 'capslock'을 이용해서 언어 설정 변경이 가능해졌습니다.

단 3개의 입력소스 이상인 경우, 사실 capslock은 이전에 사용한 입력소스를 변경하기 기능을 가졌으므로, 언어의 변경을 위해서는 기존의 방법대로 

'control + space'를 눌러서 변경하셔야 합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익히 알고 계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IT 팁에는 작성할 말이 없더군요.

먼저 기본 화면입니다.

배경화면이 붉은 계통이라 그렇지, 상단바와 아래쪽 Dock이 흰 색입니다.

하지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처럼 화면 베젤이 검정색인 경우 이것들 역시 검정색이 된다면 더욱 통일감 있겠죠.

일단, 좌상단 사과마크를 눌러줍니다. 저는 Dock에서 환경설정을 빼버렸기 때문입니다.

어쨌든 시스템 환경설정으로 들어가서

첫 번째 있는 '일반'을 선택해주세요.

위 사진 가장 좌측에 있는 것입니다.

아무튼 누르면

이 부분을 보시게 될텐데, 여기서 '어두운 메뉴 막대 및 Dock 사용'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이렇게 어둡게 바뀝니다.

바꾸고 나니 더욱 통일감 있고 좋네요.